이 글은 [2016년 8월 26일] 개인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을 재작성한 글입니다. 이번 밥대생 안드로이드 1.10.1.0 버전은 밥대생에 있어서 꽤 중요한 버전입니다.따라서,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어떤 관점에서 보면 꽤 많이 바뀌었고, 어떤 관점에서 보면 거의 바뀌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1.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이콘을 변경한 것입니다. 어떠한 이유로 아이콘을 변경하게 되었는지는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밥대생 아이콘 리디자인하기 2. 햄버거 UI로의 변화기존 탭 UI 채택을 포기하고, 햄버거 UI로 변경하였습니다. 햄버거 UI로 다시 돌아가게 된 배경과 선택의 이유들을 아래 포스트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왜 밥대생 안드로이드 앱은 ..
[2016년 8월 25일] 개인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을 재 작성한 글입니다. 밥대생 아이콘을 리디자인 했고, 우선 안드로이드 앱부터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새로운 아이콘을 제작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콘을 제외한 모든 것(앱 방향, UI 등등)은 모두 바뀌었는데, 아이콘은 2014년 2월 그대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새로운 앱의 방향과 UI 그리고 트렌드에 맞춰 아이콘을 리디자인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간 아이콘이 한번도 바뀌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처음엔 네모난 아웃라인을 가진 로고에서 둥글고 그림자가 들어간 아이콘으로 바뀐적이 있습니다.그래도 내부의 "밥"글자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밥대생 아이콘을 리디자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밥대생 아이콘의 "밥"글자를 리디자인 ..
이 글은 [2016년 8월 26일]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재작성한 글입니다. 밥대생 팀은 버전 1.10.1.0에서 기존 탭 UI에서 햄버거 UI로 전환했습니다. 오늘은 어떠한 이유로 햄버거 UI로 전환하게 되었는지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저는 그간 탭 UI보다 햄버거 UI가 왜 대부분의 경우에 더 우수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 이야기하고 다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제게 이런 말씀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지난 번엔 햄버거 UI보다 탭 UI가 좋다며? 그렇습니다. 이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탭 UI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앱들은 대부분 탭 UI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탭 UI가 ..